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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살벌한 신경전의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by dramaplus 2025. 10. 1.

이미지 출처: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공식 포스터

1.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처절한 복수극

드라마는 모성애를 소재로 두 엄마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됩니다. 서로 절대 만날 일 없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 소시민과 슈퍼리치 인간이 폭행 사고에 연루되어 가해자와 피해자로 조우하게 됩니다. 드라마는 가해자가 기업 회장의 늦둥이 딸로 밝혀지면서 묘하게 꼬여갑니다. 돈 있는 자들은 증인을 매수하고, 언론을 마음대로 휘두릅니다. 쏟아지는 왜곡 보도와 그에 반응하는 댓글 부대의 악의적인 글들로 인해 피해자인 딸은 마녀사냥을 당하게 됩니다. 돈의 힘으로 거짓을 진실로 둔갑시키는 세상과 이에 동조하는 언론, 의심 없는 대중과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무력함.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는 비극적이나 현실적인 우리의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2. 살벌한 신경전의 두 주인공

드라마는 주연배우인 장신영이 연기하는 백설희와 윤아정이 연기하는 민경채의 갈등을 주요 서사로 합니다. 백설희는 일찍 남편과 이혼한 뒤 혼자 딸을 키우는 인물로 매력적인 소시민입니다. 한껏 꾸미지 않아도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긍정적인 인물인데, 그녀의 딸이 재벌가와 엮이게 되면서 비극이 시작됩니다. 돈으로 피해자와 가해자를 바꿔버리는 비열한 재벌가의 딸인 민경채는 경영인의 길을 선택하는 인물입니다. 차기 대세 경영인으로써 오빠와 동생으로부터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애씁니다. 최근 방송된 80회에서도 두 사람의 도발과 신경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장에서 해임되어 평사원으로 출근하는 민경채와 사장직 제안을 받은 백설희의 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속 두 주인공의 관계와 서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갈수록 궁금해집니다.

3. 남은 회차 및 정보 총정리

2025년 6월 9일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는 120부작+스페셜 1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방송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분입니다. 드라마 장르는 복수, 범죄, 로맨스, 막장, 가족, 서스펜스 등입니다. 2025년 12월 12일 마지막 방송이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80화 이상이 방영되었습니다. 드라마 제작사는 MBC와 C&I이며 기획은 장재훈, 제작은 이형선입니다. 연출은 하늘의 연인, 이웃집 악당 등의 김진형 감독, 극본은 두 여자의 방, 숨바꼭질, 다 줄 거야를 집필한 설경은 작가가 맡았습니다. 관련 OTT로는 웨이브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태양을 삼킨 여자의 출연진은 배우 장신영, 사하준, 윤아정, 오창석, 전노민, 강석정, 안이서, 손세빈, 박철민, 김난희, 이칸희. 박서연, 최수견, 최민수, 전영미 등입니다. 

4. 드라마 시청률과 시청자 반응

드라마는 첫 방송 시 3%대의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장신영의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전작이었던 친절한 선주씨가 첫 방송 시 4.8%를 기록한 것에 비해 저조한 성적이었습니다. 18회에 이르러서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4.9%를 기록하였고, 매회 새로운 반전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이후 28회에서 다시 기록을 경신하며 5.4%까지 시청률이 올랐고, 복수와 의심 사이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면서 관계의 변화에 시청자들은 주목하였습니다. 70회가 넘는 회차동안 시청률은 큰 변동이 없다가 최근 방영된 75회에서 5.7%로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였습니다. 민두식이 자신을 구해준 백설희에게 사장직을 주겠다고 선포한 장면으로 서사의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5. 공개된 드라마 OST 소개

현재까지 공개된 드라마 OST는 총 6곡입니다. 첫번째 곡은 프린의 태양을 삼킨 여자로 드라마 주제와 관련한 강렬한 운명을 오롯이 담아낸 곡입니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과 벅찬 감정의 고조로 드라마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두 번째로 공개된 곡은 유람의 If I Still Call You Life입니다. 이 곡은 고요하지만 강렬한 감정의 여정을 섬세한 멜로디와 가사로 완성하였습니다. 세번째로 공개된 곡은 개성 짙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실력파 신인이라는 찬사를 받은 민민의 Heal Me입니다. 네 번째 곡은 피아노 라인과 서정적인 스트링이 인상적인 영승의 내 마음의 빛, 다섯째 곡은 감정의 파동이 내면의 외침처럼 다가오는 원케이의 밤하늘의 별입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곡은 드라마 인물들의 내면을 응원하고 희망을 담은 엘리의 내일을 향해입니다.